흑산도 해상서 조업 중 중국인 선원 숨져..해경 조사

김양훈 기자 입력 2019-05-10 20:25:59 수정 2019-05-10 20:25:59 조회수 0


어제(9) 저녁 10시 30분쯤
신안군 흑산도 북쪽 20km 해상에서
목포선적 72톤급 어선 선원인
중국인 46살 A 씨가 조업 중 로프에 맞아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숨졌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A 호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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