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무등산 정상 올해 첫 개방

이계상 기자 입력 2019-05-11 21:00:06 수정 2019-05-11 21:00:06 조회수 4

올해 들어 처음으로

무등산 정상이 시민들에게 개방됐습니다.



화창한 초여름 날씨속에

국립공원 무등산 정상을 찾은 등산객들은

입석대 서석대의 비경과

활짝 핀 철쭉 군락을 만끽했습니다.



무등산 정상은

1996년에 군부대가 주둔한 이후

일반인들의 출입이 통제됐고,

2011년 첫 개방을 시작으로

모두 23차례에 걸쳐 시민들에게 개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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