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처음으로
무등산 정상이 시민들에게 개방됐습니다.
화창한 초여름 날씨속에
국립공원 무등산 정상을 찾은 등산객들은
입석대 서석대의 비경과
활짝 핀 철쭉 군락을 만끽했습니다.
무등산 정상은
1996년에 군부대가 주둔한 이후
일반인들의 출입이 통제됐고,
2011년 첫 개방을 시작으로
모두 23차례에 걸쳐 시민들에게 개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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