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만에 정상 가동을 앞두고있던
한빛원전 1호기의
증기발생기에서 이상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어제(10) 오전 한빛 1호기 주급수펌프에서
정지 신호가 발생해
보조 급수펌프가 자동 기동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원자로 출력은 5% 미만으로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원전측은 보조 급수펌프 자동 기동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빛 1호기는
오늘(11)부터 재가동될 예정이었지만
원인 조사 등으로, 재가동될때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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