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전남 서비스업 생산, 전년 대비 2% 증가

이계상 기자 입력 2019-05-11 21:00:06 수정 2019-05-11 21:00:06 조회수 4

전남지역의 1분기 서비스업 생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남의 서비스업 생산지수는

103.9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 증가해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는 보건·사회복지가 7%,

운수·창고업이 3.8% 증가했고,

도소매와 금융업 등이

각각 1% 내외씩 감소했습니다.



한편, 1분기 전남의 소매판매 지수는 98.7로,

지난해에 비해 0.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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