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학회 참가 전남대 교수 14명 중 1명만 징계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5-13 21:00:06 수정 2019-05-13 21:00:06 조회수 0

정부 연구비로 해외 부실 학회에 참석한
전남대 교수 14 명 가운데
1 명만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대는 교육부 실태조사 결과
와셋과 오믹스 등 부실 학회 참석이 확인된
교수 14 명 가운데
참석 횟수가 두차례인 교수 1 명에 대해서만
징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교수 13 명은 부실 학회 참석이
고의적이거나 반복적이 아니라고 판단해
징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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