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15)은 은사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스승의 날입니다.

하지만 요즘의 스승의 날은
교사들에게 불편한 날, 부담스러운 날이
되고 있다는데요.

광주광역시 실천교육교사모임
문정표 회장과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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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1)

선생님도
지금 교단에 서고 계시죠.

교직생활 한지 얼마나 되셨습니까?

(* 짧게 " OO년 됐습니다.")


질문 1-2)

최근에 청와대 국민청원에
'스승의 날'을 '교육의 날'로 바꾸자는
내용이 올라와서 화제였습니다....

청원을 올린 분도
'실천교육교사모임' 선생님이었는데요.

왜 이런 청원이 나온 겁니까?

답변 1)
'스승의 날'을 교육의 날로 바꾸자 고 한 이유..뭐가 다른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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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한마디로 '교사들만'을 위한 날을
없애자는 건데요,

다른 선생님들은 어떻게
생각들 하고 계신가요?

답변 2)
주변 선생님들 반응...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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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일각에서는 '교권 하락'을 이유로
'스승의 날'의 취지를 살려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3)
"교권 하락..스승의날 폐지 안돼"..입장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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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해마다 이맘 때면
'선생님들의 권위가 떨어지고,
사기가 저하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나오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이유가 뭘까요?

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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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마지막으로
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답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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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인사 후)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