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9 광주인권상 시상식

박수인 기자 입력 2019-05-18 20:30:03 수정 2019-05-18 20:30:03 조회수 0

필리핀의 인권운동가 조안나 까리뇨가
2019년 광주인권상을 수상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필리핀 독재정권에 맞서
교수직을 버리고 인권운동에 헌신한
까리뇨에게 올해 광주인권상을 시상하고
인도네시아 반공대학살 피해자와 유족들로
구성된 디알리타 합창단에게
특별상을 수여했습니다.

수상자들은 오늘부터 사흘동안
용산참사 유가족 등과 포럼을 열고
국민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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