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온열질환자 해마다 급증, 응급 감시체계 운영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5-19 20:30:03 수정 2019-05-19 20:30:03 조회수 0

전남 지역에서 발생하는 온열 질환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전남 지역에서 187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한 이후 2017년에는 196명,
지난해에는 322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5월부터 산별적으로 온열 질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47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온열질환 응급 감시체계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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