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교육청, 학교내 친일잔재 115건 확인

장용기 기자 입력 2019-05-20 21:00:04 수정 2019-05-20 21:00:04 조회수 5

전라남도교육청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초·중·고등학교을 대상으로
친일잔재 1차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교가와 석물, 생활규정 등
115건의 잔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례별로는
친일음악가가 교가를 만든 학교가 18곳,
일제 양식의 충혼탑과 공덕비를 모방한
석물이 64개였고
학교 생활규정에도 '불온'이나 '선동' 등
일제식 용어가 많이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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