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자동차 늘고 반도체 큰 폭 감소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5-21 07:45:04 수정 2019-05-21 07:45:04 조회수 0

자동차는 수출 호조세를 이어간 반면

반도체는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자동차 수출은

4억 9천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 증가했습니다.



반면 반도체는 단가가 큰 폭으로 하락해

지난해보다 14.3% 감소한 3억 달러에 그쳐

광주 지역 전체 수출액도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지난 달 전남지역 수출도

전년보다 소폭 감소한

31억 7천만달러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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