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대회 50여일 앞두고 기업 후원 잇따라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5-21 07:45:04 수정 2019-05-21 07:45:04 조회수 0

2019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50여일 앞두고

기업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영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는 현금 20억원을

후원하기로 협약했고

조직위는 기아차의 후원금에 10억원을 보태

선수단이 이용할 버스 등

420대를 빌릴 계획입니다.



또 대유그룹은 천만원 어치의

수영대회 입장권을 구매해

돌봄이웃에게 전달했습니다.



삼성전자도 선수촌 등에 비치할

냉장고 2천만원 어치를 기부했고,

광주 지역 창업기업 4곳도 손세정제 등

2천 5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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