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기간
전두환 씨의 광주 방문과
헬기 사격 등을 증언한
전 미육군 정보요원 김용장 씨가
검찰에 출석해 당시 상황을 진술했습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김용장씨는
지난 17일과 20일,
전두환씨 형사재판의 참고인으로
광주지검에 출석해
1980년 5월 21일 전두환 씨가 광주에 와
회의를 주재했고, 같은 날 헬기 사격이
있었다는 사실 등을 상부에 보고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검찰은 헬기사격을 봤다는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 씨 재판에
김 씨의 진술을 증거로 제출할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두환 씨의 광주 방문과
헬기 사격 등을 증언한
전 미육군 정보요원 김용장 씨가
검찰에 출석해 당시 상황을 진술했습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김용장씨는
지난 17일과 20일,
전두환씨 형사재판의 참고인으로
광주지검에 출석해
1980년 5월 21일 전두환 씨가 광주에 와
회의를 주재했고, 같은 날 헬기 사격이
있었다는 사실 등을 상부에 보고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검찰은 헬기사격을 봤다는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 씨 재판에
김 씨의 진술을 증거로 제출할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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