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회원제 골프장 공방..'특혜 VS 아니다'

문연철 기자 입력 2019-05-22 08:00:03 수정 2019-05-22 08:00:03 조회수 4


함평군 대동면 일대에 추진중인
27홀 규모의 회원제 골프장 건설과 관련해
주민들은 "함평군이 토지수용을 위해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의견을 타진하는 등
민간사업자의 이익만을 대변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함평군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전 의견 청취 등은
적법한 행정 절차에 따른 것이라며
반대측 주민들이 제기한 특혜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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