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진 코치 기아타이거즈 떠난다...사의 수용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5-22 08:00:03 수정 2019-05-22 08:00:03 조회수 0

기아타이거즈의 이대진 코치가

팀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기아타이거즈 구단은

최근 사의를 표명한 이대진 코치를 만나

팀에 남아달라고 설득했지만

이 코치가 고집을 꺾지 않아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대진 코치는

"투수 코치로서 감독을 잘 보좌하지 못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 의사를 전달했고,

앞으로 공부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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