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여수산단 악취 측정시스템 설치 추진

문형철 기자 입력 2019-05-23 07:45:03 수정 2019-05-23 07:45:03 조회수 0

대기오염물질 배출 농도 조작사태의

후속대책으로 관계 기관이

악취 측정시스템 설치 등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주삼동과 월내동에

고정식 측정소를 신설하고,

산단 내 취약지역과 민원 다발지역에도

악취 측정기와 무인 포집기 30여 개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민·관 거버넌스는

대기오염물질 측정치를

거짓으로 기록한 업체에 대해

우선 현장확인을 진행하고,

환경부 등에 합동단속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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