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기반으로 한 조직폭력배가
50대 사업가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10시 30분쯤,
경기도 양주시 한 공터에 세워진 차 안에서
부동산사업가 56살 박 모 씨가
온 몸에 멍이 들고 손과 발이 묶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박 씨는
광주의 폭력조직 부두목인 60살 조 모 씨와
광주 한 호텔에서 만나기로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박 씨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조씨를 쫓는 한편,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이는
61살 홍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50대 사업가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10시 30분쯤,
경기도 양주시 한 공터에 세워진 차 안에서
부동산사업가 56살 박 모 씨가
온 몸에 멍이 들고 손과 발이 묶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박 씨는
광주의 폭력조직 부두목인 60살 조 모 씨와
광주 한 호텔에서 만나기로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박 씨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조씨를 쫓는 한편,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이는
61살 홍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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