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5월 정신을 세계에 전파해온
고 서유진 선생이
5.18 구묘역에 안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5.18 구묘역 안장심의위원회는
지난 16일, 미국 자택에서 작고한
고 서유진 선생의
구묘역 안장을
만장일치로 가결했습니다.
서 선생은
아시아 인권위원회 특별대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5.18 정신을 아시아는 물론
세계에 전파하는 역할을 했고,
지난해에는 오월 어머니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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