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미국 기밀문서를
우리 정부가 나서서 확보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시작됐습니다.
5.18 39주기 행사위원회에 따르면
5.18과 관련해
미국이 수집하고 기록한 기밀자료 10건을
우리 정부가 확보해 공개해달라는 국민청원이 오늘(27)부터 시작됐고,
지금까지 7백여 명이 동의했습니다.
이번 청원은 다음달 26일까지 진행되는데
그 안에 20만 명 이상이 동의하면
청와대가 답을 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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