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2천 톤급 유조선 운항한 선장 적발

강서영 기자 입력 2019-05-27 21:00:03 수정 2019-05-27 21:00:03 조회수 4

만취한 상태로

2천 톤급 유조선을 운항한 선장 A씨가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출항 전인 어제(26)

선원과 함께 소주 4병을 마시고

혈중 알콜농도 0.184%인 상태로

여수시 만성리 인근에서 오동도까지

총 11km를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선장과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음주 운항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