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사칭 보이스피싱 5700만 원 피해.. 경찰 수사

김양훈 기자 입력 2019-05-27 21:00:03 수정 2019-05-27 21:00:03 조회수 0

영암경찰서는 경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하고

대포통장 계좌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영암에 사는 A 씨는 최근

서울지방경찰청 경찰관을 사칭한 인물로부터

불법자금에 연루됐으니

돈을 송금하라는 전화를 받은 뒤 2차례에 걸쳐

5700만원을 송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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