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당시
옛 전남도청에서 최후의 항전을 벌인
시민군들의 희생을 기리는 부활제가
어제(27) 저녁 5.18민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부활제에는 5월 유가족 등
2백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신군부의 폭압에 맞서 마지막 순간까지
민중의 자존을 지키려 했던
오월 영령들이 넋을 기렸습니다.
옛 전남도청에서 최후의 항전을 벌인
시민군들의 희생을 기리는 부활제가
어제(27) 저녁 5.18민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부활제에는 5월 유가족 등
2백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신군부의 폭압에 맞서 마지막 순간까지
민중의 자존을 지키려 했던
오월 영령들이 넋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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