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사업가를 납치 살해한 혐의를 받는
조직폭력배 60살 조 모 씨가
가족을 통해 경찰에 자수의 뜻을 밝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 23일 아들을 통해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전하면서
"자수를 하면 광주에서 수사를 받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19일 다른 일당 2명과 함께
부동산 사업가 56살 박모씨를
광주의 한 호텔로 불러낸 뒤
박씨를 납치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직폭력배 60살 조 모 씨가
가족을 통해 경찰에 자수의 뜻을 밝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 23일 아들을 통해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전하면서
"자수를 하면 광주에서 수사를 받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19일 다른 일당 2명과 함께
부동산 사업가 56살 박모씨를
광주의 한 호텔로 불러낸 뒤
박씨를 납치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