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식당에서 돈을 내지 않고,
음식을 먹은 혐의로
36살 김 모 씨와 52살 양 모 씨를 각각
구속했습니다.
김 씨와 양 씨는
지난 11일부터 최근까지
광주 광산구 도산동과 우산동 일대 식당에서
10차례에 걸쳐 18만원 어치의 음식을 먹고
돈을 내지 않은 채 위협적인 언행으로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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