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한전공대설립지원단 `국`으로 격상 추진

김종태 기자 입력 2019-06-01 20:20:00 수정 2019-06-01 20:2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한전공대설립지원단을

`과` 단위에서 `국` 단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가 입법 예고한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등에 따르면 일자리정책본부 산하

과 단위 한전공대설립지원단을 국 단위로,

단장 직급도 3급 부이사관으로 격상하고

단장 아래 4급 지원담당관과 3팀 10명 체제로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또 동부지역본부에 환경감시 기능을 전담할

'환경안전과'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조직개편안은 다음달 4일 전남도의회 정례회에 상정되는데,조직개편 한 달도 채 되지않아

개편안이 다시 상정돼 처리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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