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해수욕장 이용객 120만명 전망

김주희 기자 입력 2019-06-01 20:20:00 수정 2019-06-01 20:20:00 조회수 0

올해 전남 지역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12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관내 해수욕장 이용객 수가

전년 대비 20% 증가한 120여 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요원 420여 명을 배치하는 한편

인명구조선, 구명보트, 수상오토바이 60여대 등 안전 장비도 확보해

사고 예방에 나설 방침입니다.



전남 지역은 오는 7월 5일

보성 율포 솔밭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여수 방죽포, 무술목, 거문도 등

도내 54곳의 해수욕장들이 잇따라 개장해

오는 8월 25일까지 50여일 동안

운영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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