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 7월부터 '불법 광고물 킬러' 시스템 운영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6-03 20:20:00 수정 2019-06-03 20:20:00 조회수 0

광주시가 다음달부터 고금리 대부업 등
불법 광고물에 무차별적인
전화 공격을 실시합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고금리 대부업과 성매매 알선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에 적힌 전화에
자동 경고전화를 지속적으로 거는
'불법 광고물 킬러'시스템을 운영합니다.

광주시는 불법 광고물 정비와
단속 위주의 수동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불법 광고 수요를 차단하는
적극적인 방식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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