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소방본부가 홈페이지에
환자 개인정보가 든 게시물을 올렸다
5개월 만에 삭제했습니다.
광주시 소방 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구급활동정보'를 올리는 과정에서
이송 환자 5천 2백여 명의
이름과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가 노출된 사실이
지난달 29일 한국인터넷 진흥원을 통해
뒤늦게 알려져 5개월 만에 삭제됐습니다.
소방본부는
담당 직원이 실수로 파일을 잘못 올렸다며
주소가 확인된 2천여 명에 이 사실을 알리고
피해 신고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환자 개인정보가 든 게시물을 올렸다
5개월 만에 삭제했습니다.
광주시 소방 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구급활동정보'를 올리는 과정에서
이송 환자 5천 2백여 명의
이름과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가 노출된 사실이
지난달 29일 한국인터넷 진흥원을 통해
뒤늦게 알려져 5개월 만에 삭제됐습니다.
소방본부는
담당 직원이 실수로 파일을 잘못 올렸다며
주소가 확인된 2천여 명에 이 사실을 알리고
피해 신고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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