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으로 독성 강한 약초를 끓여먹은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어제(3일) 오후 1시 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주택에서
76살 양 모씨가 마비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지만
오늘 새벽 0시쯤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경찰은
고혈압이 있는 양 씨가 민간요법으로
독초인 '초오'를 명탯국에 끓여 먹은 뒤
상태가 나빠졌다는 아내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어제(3일) 오후 1시 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주택에서
76살 양 모씨가 마비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지만
오늘 새벽 0시쯤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경찰은
고혈압이 있는 양 씨가 민간요법으로
독초인 '초오'를 명탯국에 끓여 먹은 뒤
상태가 나빠졌다는 아내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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