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첫 환자 발생

고익수 기자 입력 2019-06-05 20:20:00 수정 2019-06-05 20:20:00 조회수 6

지난 3일 전남에서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첫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보건당국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3일 산소를 다녀온 뒤
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는 83살 할머니가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은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이나 소화기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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