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나뭇잎이 제 색깔을 내는 6월,
무등산에 오르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의재로에서 증심사까지 가는 길은
예술 길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미술관들이 많습니다.

광주문화재단 이유진 정책연구교류팀장과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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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무등산 증심사로 오르는 길,
의재로 라고 하는데...

어디 있는 길인지,
또 어떤 미술관들이 있는지 안내해주세요~

답변 1)
의재로 = 증심사 입구 역 3번출구 근처에 있는 의재 허백력 선생의 동상 앞~ 전통문화관 앞... 이곳에는 크고 작은 미술관 5곳. 무등현대미술관, 의재미술관, 우제길미술관, 드영미술관, 국윤미술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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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그럼 우선 의재로 초입에 있는
국윤미술관부터 살펴볼까요?

답변 2)
국윤미술관 간단소개+ 현재 전시 소개(광주미디어아트 작가들이 결성한 그룹의 창립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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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무등산을 자주 찾는 등산객이라면
'무등현대미술관'은 자주 보셨을 것 같습니다.

언제 개관했는지,
또 이번에 어떤 전시가 열리는지 소개해주세요

답변 3)
작가 정송규 관장이 2007년 개관.. 6월 7일~7월 5일까지 2019 국제교류전 <제 4예술전> 전시.. 새로운 아시아예술의 가치 재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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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무등현대미술관 뒤에는
'드 영 미술관'도 있습니다

여기는 어떤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네요.

답변 4)
이름처럼 젊은 작가들의 작품 전시하고 알리는 데 초점.. 현재는 '소소한 이야기'를 큰 주제로 20명의 청년 작가를 초청, 한 달씩 릴레이전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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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알겠습니다.

오늘은 미술관과 전시들을 소개해 주셨는데..

작품을 재미있게 감상하는
팀장님만의 방법이 있으신가요?

답변 5)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도 좋지만, 혼자서 관람하는 것도 좋아... 내 방식대로 에술을 만나고 느껴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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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