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과거에 술을 만들던 담양 해동주조장이
해동 문화예술촌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구도심에 위치한 예술공간 답게,
사람들과 함께하는 예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정수정 여행작가와
담양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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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먼저 이번에 새로 문을 연
'해동 문화예술촌'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 해 주세요.

답변 1)
어디 (담양읍), 어느정도 크기 (창고 10동, 주택 4동), 여기서 뭘 하는 건지 (실험예술+ 미래 세대 위한 예술 교육 체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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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과거에 술을 만들던 공간이
어떻게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는지,

역사도 궁금한데요.

답변 2)
1960년대 전통주조방식으로 막걸리 생산하던 해동주조장.. 2000년대 이후 방치돼 인근 지역 공동화현상..예술공간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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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이번 주말에 해동문화예술촌에 가면
어떤 볼거리가 있을까요?

답변 3) ( 6/1일자에 퍼포먼스 촬영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전시 (국제전, 도시리듬과 예술적 행동) + 주말 프로그램... (참여 작가들과 관람객이 함께 토크콘서트, 핸드메이드 소품거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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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그렇군요. 광주와 가까우니까
나들이겸 다녀오기 좋을 것 같은데...

담양 여행을 풍성하게 하는
관광 방법을 추천해주고 싶으시다고요?

답변 4)
담빛길이라고... 담양 곳곳을 걸어보는 코스. 그 중 4코스에 해동문화예술촌 .. 다른 담빛길과 더불어 함께 걸어보며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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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인사 후)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