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전투비행단의
미군 시설을 관리하는 업체 노조원들이
새로 계약한 업체를 상대로
노조 인정 등을 요구하며 부대 급수탑과
정문 앞에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노조 측은 오늘(7)부터 미 공군의 시설물
유지보수 업무를 계약한 업체가
노조원을 고용하지 않으려 한다며
업체가 노조를 인정해 줄 때까지
농성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업체 측은 자신들은
노조를 인정하고 인원 감축도 없을 것이라며
허위 사실을 퍼뜨린 노조 간부들을 뺀
모든 직원을 고용할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미군 시설을 관리하는 업체 노조원들이
새로 계약한 업체를 상대로
노조 인정 등을 요구하며 부대 급수탑과
정문 앞에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노조 측은 오늘(7)부터 미 공군의 시설물
유지보수 업무를 계약한 업체가
노조원을 고용하지 않으려 한다며
업체가 노조를 인정해 줄 때까지
농성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업체 측은 자신들은
노조를 인정하고 인원 감축도 없을 것이라며
허위 사실을 퍼뜨린 노조 간부들을 뺀
모든 직원을 고용할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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