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남의 집 현관 앞에서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45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난 5일 오후 6시쯤
광주 북구 두암동의 68살 이 모 씨의
아파트 현관문 앞에서
휴대용 가스버너를 이용해 선풍기를
태우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풍기 타는 냄새를 맡은 이 씨가
경찰에 신고해 불이 나진 않았으며,
경찰에 붙잡힌 최 씨는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남의 집 현관 앞에서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45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난 5일 오후 6시쯤
광주 북구 두암동의 68살 이 모 씨의
아파트 현관문 앞에서
휴대용 가스버너를 이용해 선풍기를
태우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풍기 타는 냄새를 맡은 이 씨가
경찰에 신고해 불이 나진 않았으며,
경찰에 붙잡힌 최 씨는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