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층간소음 불만에 위층문 앞에 불 지르려 한 40대 체포

남궁욱 기자 입력 2019-06-07 20:20:00 수정 2019-06-07 20:20:00 조회수 6

광주 북부경찰서는
남의 집 현관 앞에서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45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난 5일 오후 6시쯤
광주 북구 두암동의 68살 이 모 씨의
아파트 현관문 앞에서
휴대용 가스버너를 이용해 선풍기를
태우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풍기 타는 냄새를 맡은 이 씨가
경찰에 신고해 불이 나진 않았으며,
경찰에 붙잡힌 최 씨는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