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중, 고교 전환 ..광산구 원거리 통학 일부 해소

한신구 기자 입력 2019-06-08 20:20:00 수정 2019-06-08 20:20:00 조회수 0

광주 광산구 비아중학교가
오는 2023년부터 고등학교로 전환됨에 따라,
광산구에 사는 고등학생들의 원거리 통학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교법인이 신청한 가칭 비아고 설립 인가를
최종 승인하고,
오는 2022년까지 비아 중학교를 고등학교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비아중의 고교 개편으로
학교 설립이나 이설이 쉽지 않은
광산구의 고교생 원거리 통학문제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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