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악성 앱을 깔게 해
거액을 가로채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4일, 보이스피싱 일당이
A씨의 카드 번호와 계좌 비밀번호 등을 알아내
은행에서
1억 4천만원을 대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일당이
물품 대금이 결제됐다는 문자를 받은 뒤
확인 전화를 건 A씨에게
개인정보를 보호해주겠다며 악성 앱을 깔도록 해 개인정보를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거액을 가로채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4일, 보이스피싱 일당이
A씨의 카드 번호와 계좌 비밀번호 등을 알아내
은행에서
1억 4천만원을 대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일당이
물품 대금이 결제됐다는 문자를 받은 뒤
확인 전화를 건 A씨에게
개인정보를 보호해주겠다며 악성 앱을 깔도록 해 개인정보를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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