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소규모 축산 농가 폐업 속출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6-09 20:20:00 수정 2019-06-09 20:20:00 조회수 8

무허가*미신고 축사 적법화 사업이 추진되면서
폐업하는 축산 농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축산 당국에 따르면
전남 지역의 축사 적법화 진행률은 88.5%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이처럼 적법화 진행률이 높은 이유는
적법화 시한이 끝나는 오는 9월 27일 이후에
실시될 단속을 우려해
소규모 축산 농가들이 잇따라 폐업을 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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