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심의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해관계자 의견을 듣는 공청회가
광주에서 열립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10일)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2020년 최저임금 심의 관련 공청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번 공청회에는 모두 14명의
위원이 참석해
근로자와 사용자, 그리고 근로감독관이
들려주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입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서울, 광주에 이어
오는 14일에는 대구를 찾아
현장의 의견 청취한 후 오는 27일까지
2020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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