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표시위반·무신고 영업 등 4개업소 적발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6-10 07:35:00 수정 2019-06-10 07:35:00 조회수 0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무신고 판매를 해온 업체 4곳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음식점과 식품제조업체등 30곳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중국산 고추가루를 국산으로 표시해 판매한

업체 2곳과 영업신고를 하지 않은 채

디저트를 판매한 업체 1곳등 모두 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들 업체들에 영업정지등

행정 조치를 취한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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