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위, 한빛1호기 관련 한수원 등 검찰 고발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6-14 07:35:00 수정 2019-06-14 07:35:00 조회수 0

지난달 한빛원전 1호기에서 일어난

원자로 수동정지 관련자들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한빛원전 군민대책위원회는 어제(13)

영광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빛원전 운영주체인 한국수력원자력과

감독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범대위는 "운영기술 지침서도 숙지하지 못한

무자격자가 제어봉을 조작했다는 사실은

전 국민을 놀라게 했다"며

검찰에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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