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수 추락 경비행기, 잔해 이송방안 고심 중

강서영 기자 입력 2019-06-14 20:20:00 수정 2019-06-14 20:20:00 조회수 7

어제(14) 여수 야산에 추락한
훈련용 경비행기 잔해를
이송하는 방안에 대해
관계 기관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항공사고조사위원회는
비행기가 추락한 지점이
60~70도의 경사를 보이는
산악 지형일 뿐만 아니라
근처에 고압선까지 지나고 있어서
헬기로 잔해를 이송할 지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위는 비행기 잔해가
안전한 곳으로 이송되면,
엔진 등 여러 증거와 기록 등을 수집해
사고 원인을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