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서 폐유 저장 시설 허가 반대 집회

남궁욱 기자 입력 2019-06-18 20:20:00 수정 2019-06-18 20:20:00 조회수 6

곡성군 삼기면에 들어설 예정인

폐유 저장 시설에 대해

주민들이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남계리 등 마을 주민들은

폐유 저장 시설에서 기름이 유출 될 경우

환경오염이 우려된다며

곡성군이 폐유 저장 시설의

허가를 내주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곡성군은

해당 정유업체는 지난 5일

곡성군에 설치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고려해 허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