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18살 최 모 군 등 4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9일 광주시 두암동의 한 원룸에서
18살 김모 군을 때려 숨지게 한
최모 군 등 4명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최군 등이
자신들의 폭행으로
김군이 사망할 수 있다는 걸
예견했다고 보고 폭생치사가 아닌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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