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여성들이
생리용품을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복지제도를 개선하자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광주 여성·엄마 민중당은 기자회견을 열어
공공시설 화장실에서
쉽게 화장지를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생리용품 지급기를 설치해
무상으로 쓸수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장연주 광주시의원도
현재의 생리용품 지원 제도가
'저소득층'이라는 낙인찍기를 동반하고있다며
모든 여성을 위한 보편적 복지로
확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생리용품을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복지제도를 개선하자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광주 여성·엄마 민중당은 기자회견을 열어
공공시설 화장실에서
쉽게 화장지를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생리용품 지급기를 설치해
무상으로 쓸수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장연주 광주시의원도
현재의 생리용품 지원 제도가
'저소득층'이라는 낙인찍기를 동반하고있다며
모든 여성을 위한 보편적 복지로
확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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