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영대회 기간에 장마 기간도 겹칠 듯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6-19 20:20:00 수정 2019-06-19 20:20:00 조회수 0

올 여름 장마가 늦게 시작되면서
세계수영대회 기간에
폭염 뿐만 아니라
장마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한반도 상공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장마전선의 북상을 저지하면서
올해는 장마가
평년보다 일주일 이상 늦은
7월 초쯤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따라 7월 12일에 개막하는
세계수영대회가
장마의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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