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중*치평중 통합 문제 사회적 논의 시작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6-19 20:20:00 수정 2019-06-19 20:20:00 조회수 0

상무중학교와 치평중학교의
통합 문제를 논의할
사회적 논의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상무중과 치평중 관계자,
지방의회와 주민 대표 등 14명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두 학교의 통합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추진위는 다음달에 학부모 설명회를 시작으로
공청회와 설문 조사를 거쳐
통합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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