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업무방해한 현직 경찰관 직위해제

우종훈 기자 입력 2019-06-20 20:20:00 수정 2019-06-20 20:20:00 조회수 6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응급실 등에서 소란을 피운
현직 경찰관이 직위해제 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두암 지구대 소속 53살 오 모 경위가
지난 16일 새벽 6시쯤,
조선대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에게 욕설을 하고
술에 취한 상태로
관공서에서 소란을 피운 사실이 드러나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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