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 오후 4시 40분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신축 호텔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베트남 국적 35살 A씨가
30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콘크리트 거푸집 위에 올라가
작업을 하던 중
크레인이 옮기던 다른 거푸집과 충돌해
추락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관리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신축 호텔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베트남 국적 35살 A씨가
30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콘크리트 거푸집 위에 올라가
작업을 하던 중
크레인이 옮기던 다른 거푸집과 충돌해
추락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관리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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