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 구금고 선정 과정에
문제가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제13민사부는
지난해 남구 구금고에서 탈락한 광주은행이
남구청을 상대로 낸
계약체결 이행 청구 소송에서
광주은행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지난 23년동안 남구 구금고를 맡아왔던
광주은행은 지난해 구금고에서 탈락하자
남구가 국민은행에 입찰 참가를
권유하는 등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며
소송을 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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