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교통시설물에 대한
특별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신호등과 신호제어기 등
교통시설물 1만여 곳에 대해
전선 손상 여부와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누전차단기가 작동하지 않거나
접지기준치를 초과한 60여곳은
세계수영대회 이전에 보수공사를 완료하고
재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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