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사고 잇따르는 한빛원전 폐쇄하라'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6-21 20:20:00 수정 2019-06-21 20:20:00 조회수 0

광주·전남지역 환경단체들이 성명을 내고

사고가 잇따르는 영광 한빛원전 폐쇄를

촉구했습니다.



핵없는세상 광주전남행동은

격납건물에서 공기 누설이 확인된

한빛3호기에서는 지난해 11월 화재와 공극 발견 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필요하다면

조기폐쇄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감사원이

한빛 3·4호기에 대한 공익감사를 각하했다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감사원은 한빛 3·4호기에 대한 감사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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